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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소, 전남도 통합건강증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영광군보건소, 전남도 통합건강증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 12. 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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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군보건소장 "'영광행복드림버스' 이용 의료서비스 펼쳐 높은 점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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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왼쪽 네번째)이 4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2019 전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지난 4~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전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맞춤형 건강증진과 환경조성, 건강관리 개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이용해 경로당·읍면별 복지회관 등 의료취약지역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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