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1205202332 | 0 | 함평경찰서 직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제공 = 함평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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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절대적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식별성 강화조치·불법주정차 단속활동을 병행 추진한다.
6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란색 안내표지 △과속방지턱 병설 △노면 색깔 포장 △제한속도 정비 △과속단속 장비·신호기 설치 등을 확대한다.
류미진 함평경찰서장은 “교통관리계 직원과 지역경찰을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전환배치와 함께 보호구역 현장진출을 강화하겠다”며 “녹색어머니회·학부모·교직원 등 충분한 의견 청취 후 안전활동에 반영해 보호구역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