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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빵’ 매출 급증…올시즌 역대 최대 매출 1100억원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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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빵’ 매출 급증…올시즌 역대 최대 매출 1100억원 돌파 예상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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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채널 공략 주효
SPC삼립_삼립호빵 매출 호조_20191206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삼립호빵’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삼립호빵’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SPC삼립은 11월 한달간 ‘삼립호빵’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0% 상승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상승률인 11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이러한 추이에 따르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전년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와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 강화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돼지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출시한 제품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단호박 앙금과 진한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조화로운 ‘단호박크림치즈호빵’, SPC삼립의 80년대 인기 제품이었던 ‘떡방아빵’을 모티브로 해 만든 ‘떡방아호빵’ 등도 젊은층에게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배달시장과 온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한 것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배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협업 제품인 ‘ㅎㅎ호빵’이 배달 문화 트렌드와 맞닿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젊은 타깃층을 공략한 ‘삼립호빵 미니가습기’와 삼립호빵이 함께 구성된 ‘삼립호빵 스페셜 에디션’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해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온라인 채널 판매량이 전년비 60% 이상 성장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12월부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호빵 매출이 역대 최대인 11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삼립호빵의 마케팅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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