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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초기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획기적인 인센티브, 대폭적인 규제개선 등 새로운 정책 과제도 추가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산업 혁신 TF는 지난달 8일 출범한 범정부 조직으로, 산하에 규제개선반·개발지원반·금융지원반·바이오헬스반·식품자원바이오반·바이오산업기반조성반 등 6개 작업반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개발 혁신, 인재양성, 제도·규제 선진화, 생태계 조성, 사업화 지원 등 5대 추진전략별 핵심과제 1차 선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핵심과제를 확정하고 내년에 세부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