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중기사랑나눔재단에 300만원 기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7일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기업승계를 통해 창업주의 기술·경영 노하우를 계승하고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승계 후계자들의 모임이다.

김소희 한국가업승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승계 기업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기업승계는 단순한 ‘자산의 이전’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잇고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며 사회적 책임 실천 또한 이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