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원순 “‘청년팔이’ 정치 안돼…민주당은 청년 과감히 선발해야”
2020. 01. 26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0.4℃

도쿄 4.5℃

베이징 -2.1℃

자카르타 28.6℃

박원순 “‘청년팔이’ 정치 안돼…민주당은 청년 과감히 선발해야”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8. 15: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장 3연임 후 계획, 지금 최선 다하면 미래 저절로 생겨"
개회사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YONHAP NO-4000>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평화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회사하고 있다./연합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선거 때만 청년들 몇 사람 데려다 쓰는 ‘청년 팔이’ 정치를 하면 안 된다”며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세대를 과감하게 선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민주당 민주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해 “우리 정치가 고난의 시대를 건너가는 청년들을 제대로 대표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선발해주면 내년 총선도 잘 되고 우리 정부도 계속 잘 이어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지원정책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청년의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는 100m 앞에서, 누구는 1㎞ 앞에서 뛰게 하면 누가 공정하다고 얘기하겠느냐”면서 “청년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뛸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청년수당이고 신혼부부 지원금”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장 3선 연임 후 계획에 대해 “지금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는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한다”면서 “미래는, 무엇이 되는 것보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데자뷰 느낌”이라며 “문 대통령도 대선 출마를 사람들이 계속 물으면 ‘지금 당면해 있는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 하나를 열고 나가서 있는 길에 또 최선을 다하고 또 다른 문이 열리면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전부터 ‘박 시장은 민주당에 가깝지 않다’고 그러시는데 그 말이 맞나”라며 “이번 기회에 오해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 원장은 “박 시장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자원이고 훌륭한 분”이라면서 “당에서 국회의원을 하거나 당직을 맡은 적이 없어서 그렇지 우리 당의 간판스타이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해왔던 분”이라고 전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