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화 ‘시간위의 집’, 채널 CGV서 방영…김윤진 주연 ‘일상의 공간이 주는 현실 공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09000553292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19. 12. 09. 05:53

/영화 '시간위의 집' 스틸컷
영화 '시간위의 집'이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9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전 4시 50분 영화 '시간위의 집'을 편성했다.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윤진, 택연, 조재윤, 박상훈, 고우림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2만899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36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