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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U2 내한공연 관람 인증샷 “감동과 존경의 무대”

천우희, U2 내한공연 관람 인증샷 “감동과 존경의 무대”

기사승인 2019. 12. 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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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SNS
배우 천우희가 'U2' 내한공연을 관람했다.

8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day!! #U2 역사적인 첫 내한 운 좋게 촬영이 일찍 끝나서 레전드 영접. 열정과 연륜을 보여준 감동과 존경의 무대. 나도 할머니 될 때까지 오래오래 멋지게 연기하고 싶다 오늘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U2는 결성 4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열고 2만8000여 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U2는 보컬 보노, 키보드 디 에지, 베이스 기타 애덤 클레이턴, 드럼 래리 멀린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다. 전 세계 1억8000만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총 22회 그래미 수상·빌보드 앨범 차트 1위 8회·UK 앨범 차트 1위 10회·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업적을 쌓았다.

리더이자 보컬인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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