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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장나라 과거 유산하며 이상윤과 관계 흔들려

‘VIP’, 장나라 과거 유산하며 이상윤과 관계 흔들려

기사승인 2019. 12. 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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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장나라와 이상윤이 과거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VIP' 11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정선은 과거 출산을 앞두고 박성준(이성윤 분)과 아이 방을 꾸미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내 아이를 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정선은 "사람들이 그러더라. 괜찮을 거래. 그래? 나도 똑같이 13시간 진통하고 낳았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심정을 당신들이 알아? 아기 얼굴 보면 평생 못 잊을까 봐 끝까지 아기 얼굴도 못 봤어"라며 오열했다. 

이전 방송에서 박성준이 자신의 아버지 장례식에 가기 전 장나라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그렸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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