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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독감 유행 본격화’…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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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독감 유행 본격화’…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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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무료접종 대상 12세 이하 어린이의 4분1 가량이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4∼6학년생 10명 중 4명이 미접종 상태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로 집계됐다. 연령별 접종률은 생후 6∼35개월 86.1%, 36∼59개월 80.1%였다. 60∼83개월은 76.3%, 7∼9세(초등학교 1∼3학년) 71.8%, 10∼12세(초등학교 4∼6학년) 61.0% 등이었다. 무료접종 대상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의 접종률은 각각 82.7%, 30.1%였다.

정부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큰 임신부에게도 올해부터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지만 태아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임산부들이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지난달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48주(11월23∼3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2.7명으로 전주 대비 급증했다. 의사환자 분율은 45주 7.0명, 46주 8.2명, 47주 9.7명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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