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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황교안과 보수 대통합 이끌 것…반문연대 중심역할이 국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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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황교안과 보수 대통합 이끌 것…반문연대 중심역할이 국민 명령”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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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발표 하는 한국당 유기준 원내대표 후보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열린 9일 국회에서 유기준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유기준 의원(4선, 부산 서구·동구)은 9일 “당 대표와 함께 보수 대통합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문재인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기 위해 반문연대의 중심역할을 하는 것이 시대의 소명이고 국민들의 명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전날(8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발기인 대회를 언급하면서 “변혁 창당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인사들과의 촘촘한 네트워크도 야권대통합에 이점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 유 의원은 “반문연대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와의 인연도 깊다”면서 “저만큼 반문연대를 잘 알고 특화된 후보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한국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당 쇄신과 야권 대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새로운 인재를 공천하는 작업과 보수 세력의 대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에 대해서는 강력 저지가 기본입장”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필리버스터제도의 활용,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숫자의 수정안의 제출 등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국회가 협상을 하는 것이 기본원칙인 만큼 협상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목적인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포기, 동시에 검경수사권법의 합의통과도 유도하겠다”고도 했다.

유 의원은 “불법 사보임으로 촉발된 패스트트랙 고발수사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내 협상력, 고도의 정치력, 우리 당이 가지고 있는 법률전문가들의 지혜를 총동원해 불법사보임으로 촉발된 패스트트랙 충돌에서 고발을 당한 당 소속 의원들의 문제도 완벽하게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저는 대학 시절 운동권 경력으로 사법시험 면접에 불합격했다 다시 도전해 합격한 전력이 있다. 독재와 투쟁했던 20대의 유기준은 항상 제 가슴에 살아 있다”면서 “잠재된 당의 지지율을 되살리고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는 바로 유기준”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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