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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와 류덕환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승아 SNS |
'위대한 소원' 류덕환과 윤승아가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뭉클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와 류덕환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0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전 4시 50분 영화 '위대한 소원'을 편성했다.
지난 2016년 4월 개봉한 영화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 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작품이다.
류덕환은 '위대한 소원'에서 고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