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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문유강(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
신인 배우 문유강이 배우 하정우의 5촌 조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10일 OSEN은 문유강이 하정우의 사촌 누나 아들이라며,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문유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유강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이며, 훈훈한 외모에 187cm의 훤칠한 체격 조건까지 갖춘 신인 배우이다. 문유강은 중앙대 연극학과에 입학해 하정우 대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
문유강은 지난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당시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역 '토미 저드' 역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문유강은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예술가 제이드를 연기했다.
이날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자친구인 차현우가 대표로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문유강 영입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소속 연예인으로는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