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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앱 판매 1000만병 돌파…친환경 마켓백 증정 이벤트

제주삼다수, 앱 판매 1000만병 돌파…친환경 마켓백 증정 이벤트

기사승인 2019. 12. 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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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앱 판매 천만병 돌파 프로모션 이미지
제주삼다수가 가정배송 앱으로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친환경 마켓백을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가 가정배송 앱으로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광동제약은 5팩 이상 주문하면 친환경 마켓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가정배송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해 8월 탄생했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가정배송 앱 론칭 이후 최적화 과정을 거쳐 올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후 매월 주문 건수는 평균 2만7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13만 건을 넘겼으며 정기배송이 주를 이루는 등 경쟁 제품 대비 고유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이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1회 구매 외에도 각 가정 내 생수 소비패턴에 따라 정기배송 서비스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구매 시 포인트로 3%를 적립할 수 있으며, 5000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광동제약 전국 대리점에서 직접 배달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4팩 이상 주문시 배송료도 무료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을 알리기 위해 기존 CF 외에도 유튜브·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5월 선보인 ‘깨끗한 물을 찾아서 수타트랙’편과 11월 전 농구감독 허재를 주인공으로 공개한 ‘삼다스톤의 비밀’편 등 B급 감성을 담아낸 동영상은 각각 265만뷰, 382만 뷰를 기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을 통한 재구매율이 66.6%에 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 간편한 결제시스템과 사용자 환경 개선을 지속하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배송 역량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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