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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목공공구 라인업 강화…“시장공략 적극 나설 것”

스탠리, 목공공구 라인업 강화…“시장공략 적극 나설 것”

기사승인 2019. 12.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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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스탠리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제품./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공구업체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자체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를 통해 신제품 1650W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는 이 신제품을 통해 기존 원형샌더, 직쏘, 원형톱과 더불어 목공공구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 따르면 이 제품은 파워모터 적용으로 나무 및 목제품 등의 톱질 작업이 가능하다. 반복 절단 작업을 위한 확장펜스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업을 돕기 위해 LED 작업등 겸 절단면 표기 가이드가 장착됐다.

300W 원형샌더(SS30)는 1.4kg 무게에 1만3000RPM의 파워가 있으며, 6단 다이얼로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프리미엄 소프트 그립이 장착됐다.

600W 직쏘(SJ60)는 스탠리만의 모터 장착과 최대 3000RPM으로 철재까지 절단 가능하다. 재질에 따라 스트로크 스피드 조정과 19mm 스트로크, 스트로크 변속기어 조절이 된다.

7인치 1600W 원형톱(SC16)은 5500RPM의 파워와 기존 대비 20%(업체 기준) 빨라진 작업속도가 장점이다. 별도의 도구 없이 베벨각을 조절할 수 있고, 스트레이트 가이드와 크로스 컷팅이 가능한 절삭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장착됐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스탠리만의 고유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국내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으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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