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웅진씽크빅,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인공지능·클라우드 서비스 협력 약속

웅진씽크빅,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인공지능·클라우드 서비스 협력 약속

기사승인 2019. 12. 11. 1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
웅진씽크빅-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MOU 체결식_NBP 박원기 대표(왼쪽)_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클럽 프렌즈뿐만 아니라 상호 소통이 가능한 AI플랫폼을 교과 과목 및 학습 서비스로 확대하는 등 고도화 된 고객 맞춤형 AI학습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클로바 엔진의 음성 및 문자 인식 기반의 확장된 AI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웅진북클럽 회원들이 AI로 지식을 검색하고 책을 보고 영어를 배우는 등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NBP와 함께 개발하겠다”고 했다.

박원기 NBP 대표는 “창조와 혁신으로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나가는 웅진씽크빅과의 사업은 NBP에게도 중요한 기회”라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기술 협력을 지원해 어린이에게 맞춤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웅진씽크빅의 교육 혁신을 돕겠다”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