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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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 문화를 선도하기로 약속했다. 회사의 성장과 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노사정 화합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다.
나이스엔지니어링은 개인사업자였던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설치·수리 기사를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회사다. 지난해 5월 설립됐으며 올해 4월까지 파업 등 노사 갈등을 겪었지만, 안정적인 노사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조희길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는 “나이스엔지니어링은 노사간의 신뢰 구축을 위하여 노사 파트너십 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며 “모범적인 노사 상생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