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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라미란 “선생님, 사명의식 없인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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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라미란 “선생님, 사명의식 없인 못한다”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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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미란-서현진, 미녀의 선생님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라미란, 서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 드라마 `블랙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등이 출연하는 `블랙독`은 12월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블랙독’ 서현진과 라미란이 작품에 임하면서 생각해본 ‘선생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서울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제작발표회가 열려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기간제교사 고하늘 역의 서현진은 “실제로 어머니가 초등학교 교사님이다”라며 “최근에 선생님이라는 이미지가 가벼워진 건 사실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현진은 “하지만 선생님들 자체는 직업 소명의식이 크다. 그게 정교사나 기간제 교사에 국한하지 않는다. 특히 선생님은 되고 싶어서 되는 직업이고 꿈이 없이는 되지 않는 직업이다. 선생님들이 아직 아이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더라. 소명의식이 뚜렷하고 숭고하게 이 직업을 대하고 있다. 그 점이 놀라웠다”고 작품에 임하고 달라진 생각에 대해 말했다.

베테랑 선생님 박성순 역의 라미란은 “선생님에게는 직업에 대한 책임감, 도덕적 잣대가 세게 박혀있다. 책임감들을 심하게 요구한다. ‘블랙독’을 하면서 선생님들의 생활, 내면을 들여다보니 사명감이나 소명의식이 없다면 견디기 힘든 직업일 거라 생각했다”며 “저희도 연기하면서 ‘선생님이 이런 말 해도 돼?’ ‘행동해도 돼?’ 이런 생각을 하는 지점이 분명 있었다. 선생님이라는 이름 자체 때문에 ‘해도 될까?’ 하는 망설여지는 부분들이 분명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블랙독’이 가진 매력이 그런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라 생각한다. 건드리기 힘든 지점들도 부드럽게 풀어내지 않았나 싶다. 부담스럽지 않게 크게 불편하지 않게 보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사회에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를 연출한 황준혁 감독과 ‘드라마 스테이지-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를 쓴 박주연 작가가 함께 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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