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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이애형 경기도의원,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

조성환·이애형 경기도의원,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

기사승인 2019. 12.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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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이애형 의원 ,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참석
조성환.이애형 의원이,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경기도의회
“노년기의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하는 만큼 누구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권리가 있습니다”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민주, 파주1)은 11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조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어 노년기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권리가 있다”며 “전통사회의 경로의식과 효사상이 약화되고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현대사회 일수록 웰다잉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사업성과 공유회에 함께 참여한 이애형 경기도의원(한국당, 비례)은 “어르신들의 삶의 경륜과 지혜는 우리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차세대에게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경기도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를 돕기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지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개발과 제안, 예산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참여 어르신, 사업 수행기관 및 경기복지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행기관 사례발표, 참여 어르신 소감문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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