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강두 SNS |
방송인 강두가 이나래와 이별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는 강두와 천명훈이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두는 "그날 촬영 끝나고 일하러 갔는데 힘들더라"며 "새벽 6시까지 일하고 혼자 술을 한잔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런 게 되게 신기했다. 이렇게까지 가슴이 아픈가 싶으면서 좀 착잡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강두는 "얼마 전 (이나래가) 생일이라 문자도 보내고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