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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보내는 금호그룹…건설 중심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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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보내는 금호그룹…건설 중심으로 도약

최중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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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사업 누적 신규수주 1조3500억원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잇단 성과
금호산업(국문)_B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 중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건설의 성공적인 수주 행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6조2308억원으로 나타났다.

2014년 수주잔고 3조3613억원을 기록한 이후 5년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5조4079억원으로 5조원대를 돌파하면서 지난해 5조9021억원으로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곳간을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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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014년~2019년 수주 잔고./제공 = 금호건설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426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3618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대비 각각 18%,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건설 주택사업 부분에서도 성공적인 수주행보를 이어가면서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불고있다. 올해 주택사업 추정 누적 신규수주는 1조 35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0% 급증했다.

금호산업이 주택개발 사업 및 도시정비 사업의 수주 호조와 민간합동 개발 사업의 연이은 수주 성공에 기인한 성과로 분석된다.

올해 서울 강북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재개발 사업 ‘DMC 금호 리첸시아’와 ‘무등산자이&어울림’(광주광역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전북 전주시) 수도권, 지방 지역을 가리지 않고 분양 흥행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54(특별공급제외)가구 모집에 1만1,29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3.33대 1, 최고 1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내년 대구 배나무골 재개발(433세대) 등 다수의 주택 분양을 준비 중이며 서울 도봉 2구역 정비사업의 경우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금호산업이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사업의 경우 조만간 조합원 총회를 열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6조 2000억이라는 수주잔고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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