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혜경 “중학교 시절 IQ 136, 전교 1등도 했다”

안혜경 “중학교 시절 IQ 136, 전교 1등도 했다”

기사승인 2019. 12. 15. 10: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1 'TV는 사랑을 싣고'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중학교 성적을 공개했다.

15일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자신에게 아나운서란 꿈을 심어준 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선 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모교인 강원도 평창에 있는 용전중학교를 찾았다.

안혜경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열람한 김용만과 윤정수는 "1학년 때 딱 하나만 우고 전부 수다. 2학년 때 한 번 2등 한 것 빼고는 계속 전교 1등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안혜경은 "당시 내 IQ가 136이었다. 멘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희망 진로에 '아나운서'라고 적혀 있는 것에 대해 안혜경은 "원래 꿈이 없었다. 방향을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꿈을 제시해 준 유일한 분이 수학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