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식품관에서 갤러리아 직원이 별모양의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경북 영주시에서만 생산하는 사과 품종 ‘별사과’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별사과는 지름 3~5㎝ 크기의 미니사과다. 일반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기간이 길고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하다. 2010년 봉현면 농가에서 발견된 사과품종으로 별 모양이 형성되는 노란색 사과와 붉은색 사과 2종을 2017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등록을 완료했다. 가격은 1개당 990원이다. /제공=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