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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하트 한·미 방위비 협상 미측대표 방한

드하트 한·미 방위비 협상 미측대표 방한

기사승인 2019. 12.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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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협상 미국측 수석대표 드하트 입국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협상 수석대표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측 수석대표가 15일 방한했다.

드하트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드하트 대표는 주한미군 분담금에 관한 미국 입장과 협상 전망 등을 묻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미 양측은 17~18일 서울에서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를 연다. 우리 정부에서는 정은보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가 수석대표로 나선다.

지난 3∼4일 미국 워싱턴 워싱턴에서 4차 회의가 열린 지 2주만으로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대폭 인상 요구로 한·미 양측은 그간 한국측 분담금 인상 액수과 포함 항목을 놓고 상당한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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