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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30평형 공기청정기 2020년형 ‘마스터S’ 출시

위닉스, 30평형 공기청정기 2020년형 ‘마스터S’ 출시

기사승인 2019. 1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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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면적 99㎡(30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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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사진=위닉스
위닉스는 30평형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 S는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이 탑재됐다. 깨끗한 공기가 수직으로 공간을 빠르게 채운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로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 집안 공기질을 알려준다. 글래스 디스플레이가 제품 상판에 자리해있어 터치시 버튼이 나타나도록 디자인됐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빠르게 집안 공기를 정화하고 싶을 때 ‘슈퍼청정모드’를 선택하면 약 8분30초만에 공기를 걸러낸다. 위닉스 ‘타워 Q’ 공기청정기의 자사 테스트 결과인 20분 대비 약 2.3배 빠른 속도이다. 위닉스는 30㎡ 실험공간 내 0.3㎛ 먼지(KCL와 염화칼륨)를 약 90억개 투입해 제거율 99%에 도달하는 시점을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 결과는 실사용 환경에선 약간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위닉스의 마스터 S는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프리필터로 큰 먼지를, 탈취필터는 생활악취와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제거해준다. 마이크로 집진필터는 초미세먼지와 나노입자를 걸러낸다.

위닉스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매우 고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있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해 마스터 S가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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