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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16일 본회의 요청…선거법·검찰개혁법 처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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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16일 본회의 요청…선거법·검찰개혁법 처리 시동”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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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내일(16일) 다시 본회의 개최를 요청드리겠다”며 “예산 부수법과 민생법,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유치원법 등 처리를 위한 시동을 다시 걸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권한 사흘간의 협상 시간이 끝나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와 관련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지만 새로운 결단과 준비를 서두르지 않을 수 없다”며 강행 방침을 시사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이라는 희대의 억지극을 뚫어내겠다”며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은 원리적으로 모순이고 원천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한다”고 말했다. 또 “애초에 합의한 적이 없다는 한국당의 주장은 변명일 뿐”이라며 “민주당과 한국당 안을 놓고 2명씩 5분간 찬반토론을 벌이자던 합의는 도대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연동형 캡을 놓고 여야 4+1 협의체에서 선거법 협상 난항을 겪는 데 대해 “4+1 합의를 다시 추진하고 본회의 성립의 기본을 다시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최저 이익과 공조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기존의 합의 내용에 대해서 재고할 수 있는 것은 재고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진행 중간이라도 협상은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그러나 합의만 하면 파기하거나 새로운 조건을 추가하면서 사실상 합의를 무력화하는 행위를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 된다. 한국당의 전향적 태도변화를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또 “4+1 협의체는 어제 오늘을 거치면서 다시 합의점을 만들기 위해 근접하고 있다”며 “내일 본회의에 선거법은 물론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까지 최종 단일안을 작성하고 상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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