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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 보수당 압승

정아름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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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2일(현지시간) 열린 영국 조기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했다. 산타옷을 입은 한 남성이 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제공 = AP
12일(현지시간) 열린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넘게 의석을 확보, 브렉시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BBC 등 영국언론에 따르면 총선투표 집계결과 보수당이 총 650석 중 365석을 얻어 압승했다. 이는 야당의 모든 의석을 합한 것보다 80석이 많다.

또한 마거릿 대처 총리가 이끌던 1987년(376석) 이후 최다 의석이다.

제1야당인 노동당은 불과 203석을 확보했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2017년보다 13석을 더 많은 48석을 얻었다.

반면 브렉시트(Brexit) 반대를 공약으로 내건 자유민주당은 1석 줄어든 11석에 그쳤다.

득표율 기준으로는 보수당이 43.6%로 2017년 총선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노동당은 7.8%포인트 하락한 32.2%을 기록했다.

보수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가져가면서 보수당은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하고 브렉시트 합의안 등 주요 입법안 통과가 가능하게 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2020년 말까지 예정된 브렉시트 전환(이행)기간 동안 EU와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존슨 총리는 ““신뢰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하다” 면서 “신뢰에 보답하고, 국민 우선순위를 위해 일하는 의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재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새 대표가 뽑히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총선 투표율은 67.3%으로 집계됐다.

유권자 4759만명 중 3202만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15년 66.4% 보다는 높았으며 2017년 조기 총선의 68.7%에 비해서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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