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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빅3 영향력 확대 속 스포츠 시장 집중 두드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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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빅3 영향력 확대 속 스포츠 시장 집중 두드려져

이수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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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마트워치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사진 6] 가민 마크 익스페디션 연출컷
모델이 가민의 마크 시리즈 중 하나인 마크 익스페디션을 착용하고 있다. 마크 익스페디션은 탐험가를 위한 시계로 지도 맵핑과 고도계, 기압계 등이 추가돼 있다./제공=가민
미국 위성항법시스템(GPS) 업체 가민이 스포츠 스마트워치 시장에 집중화 카드를 꺼냈다. 고급화 전략을 지켜가면서도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스포츠 스마트워치를 통해 기존 빅3와 다른 차별성을 두겠다는 의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400만대로 늘어났다. 전분기에도 전년 대비 44% 늘어난 1230만대의 스마트워치가 팔린 것을 고려하면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규모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이 주도하고 삼성전자, 핏비트(구글)가 2위 그룹으로 경쟁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글로벌 스마트워치 점유율은 72.1%(올해 2분기)에서 72.6%(올해 3분기)로 확대됐으며, 나머지 업체들이 약 28% 점유율을 나눠 갖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민은 단순 판매량 경쟁에서 벗어나 올 하반기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 등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스포츠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가민은 스포츠에 따라 라인업을 러닝을 위한 스마트워치 포러너 시리즈, 골퍼를 위한 어프로치 시리즈, 다이버를 위한 디센트 MK 1, 비행용 스마트워치 D2찰리, 피트니스 라인업인 비보 시리즈 등으로 세분화했다.

가민 관계자는 “스포츠 스마트워치 브랜드에서 기능을 강조하며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들은 기기 특유의 투박한 감성과 아쉬운 디자인을 탈피하지 못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 제품은) 프리미엄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만큼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탁스 인수 후 전략에 대해선 “라이더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이클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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