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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정권 본질은 거짓과 부패…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서 낱낱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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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정권 본질은 거짓과 부패…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서 낱낱이 드러나”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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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3대게이트' 발언하는 황교안<YONHAP NO-2232>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문재인정권의 본질은 거짓과 부패 덩어리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文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1400억 특혜 대출 의혹에 정권 실세가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말끝마다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는 이 정권이 뒤로는 무시무시한 선거 공작 정치를 한 것”이라면서 “이념공동체가 아닌 비리 공동체, 이권공동체를 이뤄 조직형·권력형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리 수준을 넘어 이제 나라를 거덜내려고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3대 게이트는 좌파독재가 완성되면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여주는 예고편”이라면서 “의회민주주의, 선거민주주의가 죽고 절대 권력과 절대 부패가 횡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입만 열면 촛불 민주주의를 내세우고 정의와 공정을 외치는 문재인정권의 위선과 기만의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이번 3대 게이트에 거명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김경수 경남지사,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조국 정 법무부장관 등 세간에서 친문 실세로 알려진 사람들이 모두 등장한다”면서 “그들은 모두 386운동권 출신이다. 이 나라의 친문 386 카르텔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로 이들이 문재인정권의 요소요소에 똬리를 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권력을 사유화하고 은밀하게 공작 정치과 권력형 비리를 시행하고 있었다”면서 “이것이 문재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의 핵심이고 본질”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정상적인 정권이라면 스스로 경고등을 켜고 자기 개혁에 나섰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문재인정권은 지금까지의 버릇대로 끝없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제 문재인대통령이 답할 차례”라면서 “반성하지 않고 거짓으로 일관하는 문재인정권, 이대로라면 국민의 분노가 큰 파도가 정권을 삼키는 그 날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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