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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37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대거 입상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37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대거 입상

기사승인 2019. 12.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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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아산캠퍼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 /제공=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37회 전국공모 대한민국 신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이번 대전에서 △최우수상 이재환 △ 우수상 김호진 △특선 공병윤 외 6명, 입선 19명이 입상했다.

시각디자인과 학과장 이유영 교수는 “2019학년도 신입생 24명의 학생들이 입학한지 1년도 안되어 출품한 작품들이 영예로운 수상작이 됐다”면서 “디자인분야로 출품한 학생들은 캐릭터디자인, 편집디자인, 웹디자인, 광고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아트디자인 등 학생마다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는 다각도로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디자이너가 되도록 창의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문 디자인 직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인 1공모전 이상 입상을 목표로 디자인 분야 취업대비 교육을 진행하는 있는 시각디자인과는 대학정보공시 평균 85% 이상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편집디자인 전문회사, 광고디자인회사, 웹디자인 관련 회사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입상작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청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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