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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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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19. 12. 22. 10:17

사회적약자보호등으로 공감받는 적극경찰행정)사진
상주경찰서가 20일 회의실에서 4차 경미범죄 심사 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경찰서
경북 상주경찰서가 지난 20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교수, 변호사, 법무사, 기업인 등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019년도 제4차 경미범죄심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인프라 구축하기 위해 신규로 최초 여성 변호사 곽은정과 법무사 이준성을 위촉했다.

위원회에서는 경미한 범죄로 형사 입건된 절도 피의자 임모씨(여) 등 3명 모두를 ‘즉결심판’으로 감경 처분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시민 입장에 서서 무리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약자보호 등으로 공감받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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