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송우진과 깜찍한 망토 두른 채 포즈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 /'박선영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박선영 아나운서와 가수 송우진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3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성냥팔이 #뽀디 와 #팝콘오빠 다음주 팝콘오빠는 1월 2일 목요일에 찾아옵니다~ 2020년 새해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어플 효과로 망토를 두른 듯한 모습의 박선영 아나운서와 송우진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박선영 아나운서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SBS 퇴사 사직 의사를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