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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화제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열연했다.
1988년생인 김지철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1985년생인 신소율의 나이는 올해 35세이며 1988년생인 김지철의 나이는 올해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