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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거제도 거미새라면집 SNS 후기에 백종원 “이게 말이 되냐” 분노

‘골목식당’ 거제도 거미새라면집 SNS 후기에 백종원 “이게 말이 되냐” 분노

기사승인 2019. 12. 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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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골목식당' 백종원이 거제도 거미새라면집에 실망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겨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거제도로 긴급점검을 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김성주, 정인선은 거제도 거미새라면집의 SNS 후기를 확인했다.

'전체적으로 맛이 평범하다' '톳 김밥에 톳 양이 너무 적다'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고,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밥에는 적은 양의 톳이 들어가 있었다. 이를 본 백종원은 "진짜 톳 양이 왜 이러냐"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거미새라면집 후기 역시 좋지 않았다. 손님들은 거미새라면집 사장의 태도를 비판하며 '라면 1인 1 주문 규칙이 있다' '카드 결제 눈치 보이게 김밥 한 줄은 카드 결제가 어렵다는 식의 문구가 적혀있다'고 제보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게 말이 되냐. 무슨 말도 안 되는 걸 써 놓냐. 이런 게 어디있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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