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말, 어떤게 가장 좋을까?

지난해 1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지켜보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2020년 새해 인사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말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2020년 새해 인사말로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보내세요' 등도 새해 인사로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