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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새마을금고재단,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기사승인 2020. 01. 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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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새마을금고재단, 장애인 시설지원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왼쪽)이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난방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고자 마련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은 난방비 부담이 큰데,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장애인 가구들 일수록 더하다”라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장애인지원사업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올해에도 저출산 극복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청소년보험가입 지원, 청년주거비 지원사업 등 1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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