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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리더 조진수, 가수→미용사 전업 후 상처받았던 일화 공개…안혜경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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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1. 11. 08:58

/SBS
잼 리더 조진수가 상처받았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20년 새 친구 '잼' 조진수가 출연했다.


앞서 크리스마스 파티 때 백운산 역술가가 대박을 예언한 2020년 첫 새 친구는 그룹 잼의 리더인 조진수로 그는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졌다.


톱가수에서 미용사로 전업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받았던 상처에 대해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미용사의 길을 걸으면서 '너 게이냐. 여자 머리나 만지고 있고'라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직업이 남자 미용사라고 생각했다"며 "당시에는 남자 미용사가 없었다. 그래서 더 해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안혜경은 조진수의 등장에 남다른 '덕심'으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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