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캡처 |
14일 방탄소년단 뷔는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들 필리핀 아미 좀 도와줘요 제발요"라는 내용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겼다.
뷔는 "요즘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며 "제발 아무도 다치지 말고 자연이 사람을 더 이상 해치지 않았음 좋겠다 제발 정말"이라고 남겼다.
뷔의 기도에 팬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고맙다"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도와 드리고 싶다 너무 속상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필리핀 당국은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했고, 반경 14㎞ 이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