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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단계적 통합 추진…안철수부터 우리공화당까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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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단계적 통합 추진…안철수부터 우리공화당까지 접촉”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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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 연석회의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새로운보수당과의 통합 추진에 이어 우리공화당 등 다른 정당·세력과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KBS 뉴스 9에 출연해 “서로 시간을 두고 더 논의를 해야 될 정치세력도 있고 바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면서 “그런 부분은 단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우리공화당에 대해선 “(탄핵 등에 대한) 입장이 다르니까 당을 달리하고 있는 것 아니냐. 흩어진 지가 벌써 3년 가까이 됐다”면서도 “대화의 끈을 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도 통합 논의로 들어오도록 노력하느냐는 질문에 황 대표는 “들어오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초기에는 (안 전 대표와) 이야기 자체를 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지만 이제 간접적이나마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며 “간접적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유승민 새보수당 통합재건위원장이 제시한 보수재건 3원칙 중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데 대한 의견에 대해 황 대표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바는 힘이 모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합의로 이뤄내는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새보수당이 이날 제안한 당 대 당 통합 대화와 관련해선 “이제 막 통추위(통합추진위원회)가 출발했다”며 “논의를 하고 있으니까 그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가급적 험지를 찾아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험지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군데가 있다”면서도 ‘종로 외에 염두에 둔 곳이 있느냐’고 묻자 “염두에 둬본 일이 없다”고 했다. 또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뭘 하든지, 지역구 출마가 필요하면 지역구에라도 가서 당의 승리에 기여하는 헌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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