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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 경질…후임엔 키케 세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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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 경질…후임엔 키케 세티엔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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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valverde-gracias-eng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6·스페인) 감독이 경질됐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발베르데 감독과 계약 종료를 합의했다”며 “키케 세티엔(62·스페인) 감독이 팀을 이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라고 밝혔다.

발베르데 감독은 2017년 5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선임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발베르데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회(2017-2018, 2018-2019시즌),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 1회(2017-2018시즌), 스페인 슈퍼컵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2018년) 등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발베르데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며 경질 요구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3으로 패해 탈락하자 전격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활약한 사비 에르난데스 알 사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로날트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등이 신임 감독 물망에 오르기도 했지만 세티엔 감독이 낙점됐다.

바르셀로나는 세티엔 감독은 커리어 내내 볼 소유를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를 지지해왔고,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지도자라는 점이 선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세티엔 감독은 2001년 라싱 산탄데르를 시작으로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바르셀로나 이전에 일한 팀은 레알 베티스로, 2017년 5월부터 2년간 맡았다.

세티엔 감독은 오는 20일 그라나다와의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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