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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보다 전투 빨라진다…펍지, ‘배틀그라운드’ 최초 64인 맵 공개

사녹보다 전투 빨라진다…펍지, ‘배틀그라운드’ 최초 64인 맵 공개

기사승인 2020. 0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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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의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신규 맵 '카라킨'이 추가된다.

카라킨은 북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2x2km 크기의 섬이며, 바위가 많은 탁 트인 지형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으로 64명이 전투를 벌이는 맵이다.

카라킨에서는 일부 벽면 파괴가 가능해지고, 벽에 붙여 폭파시킬 수 있는 점착 폭탄이 투척 무기로 추가된다. 또 은신 및 매복을 위한 지하 터널 등 전에 없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건물이 무너지는 '블랙존(Black Zone)'이 생성돼 건물 잔해에 깔리는 위기를 모면해야 하는 박진감도 선사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신규 맵 공개와 함께 유저들에게 보다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로테이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카라킨이 비켄디를 대체하며 비켄디는 사용자 지정 매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즌6 ‘서바이버 패스: 강탈(Shakedown)’이 공개됐다. 새로운 미션을 달성하면서 테네브르(Tenebres) 밀수업자, 랩처 스쿼드(Rapture Squad) 등 시즌 6 스킨을 획득하며, 카라킨에 얽힌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터 글라이더'를 라이브 서버에 추가했다. 에란겔과 미라마 맵에서 등장하는 2인승 신규 탈 것인 모터 글라이더는 지난 달 펍지 실험실(Labs)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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