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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취업자·고용률·실업 등 3대 고용지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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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취업자·고용률·실업 등 3대 고용지표 개선”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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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고용동향 합동브리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고용동향 및 향후 정책방향’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지난해 취업자 증가,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양적 측면에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고용동향 및 향후 정책 방향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임금·근로시간 등 고용여건 전반의 뚜렷한 개선이 이뤄지며 고용의 질 성과도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15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만6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4년 8월 67만명 증가 이후 5년 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712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1000명 증가해 2017년 이후 30만명대를 다시 회복했다. 작년 연간 고용률은 60.9%로 22년 만에 최고였고, 실업자는 1만명 줄었다.

홍 부총리는 “작년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의 성과가 가시화한, 일자리 반등의 해”라며 “고용지표 반전은 취업자 증가가 당연시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한 40대에 대해서는 “퇴직·구직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준하는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종합대책을 3월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앞으로 정확한 고용시장 판단을 위해 취업자 증가폭이 아닌 고용률 중심의 지표 전환을 대비하겠다”며 “서비스와 신산업으로 돌파구를 찾는 동시에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확대에 따른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투자확대·혁신성장·규제개혁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경제활력을 제고해 고용 회복세가 올해에도 더 공고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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