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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클로즈업 연기, 부담스럽지만 감당하고 책임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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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클로즈업 연기, 부담스럽지만 감당하고 책임져야 해”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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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산의 부장들, 출연 소감 밝히는 이병헌
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이병헌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클로즈업 연기에 대해 털어놨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의 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스크린에 비쳐지는 클로즈업은 배우들이 감당해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달콤한 인생’때 클로즈업이 많은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의 성격 자체가 누아르 장르를 가지면 클로즈업을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클로즈업을 촬영할 때에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어떤 연기든 그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다. 그 믿음으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대통령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았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암살 사건 40일 전 청와대와 중앙정보부, 육군 본부에 몸 담았던 이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밀히 따라가는 영화다.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의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된 취재기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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