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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와 가수 김상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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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와 가수 김상희의 만남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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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콘서트홀서 스페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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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악 앙상블 ‘이마에스트리(IMAESTRI)’가 가수 김상희와 함께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디바를 사랑한 마에스트로들 20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창단 20주년을 맞은 이마에스트리가 ‘지성의 가수’로 알려진 김상희와 함께 하는 콜라보 연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 ‘배비장전’의 애랑 아리아 ‘살짜기 옵서예’, ‘팬텀 오브 디 오페라(Phantom of the opera)’ ‘임파씨블 드림(Impossible Dream)’ ‘문 리버(Moon River)’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양재무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마에스트리는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유학하고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해외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약하고 귀국해 연주 및 교육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2006년 창단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색과 함께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엄청난 음량을 선보여, 한 일본 평론가가 ‘보이스 오케스트라(Voice Orchestra)’로 명명하기도 했다. ‘오케스트라만큼 역동성 있는 음향을 가지고 있으나 악기가 아닌 사람의 목소리로 연주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2개국 25개 도시에서 해외초청 공연을 가졌으며 국내에서도 매년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하얼빈 음악청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8월 앙코르 공연까지 요청받았다. 우리나라 민요와 가곡을 재창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아와 성악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90명의 웅장한 구성으로 연주하는 이 단체는 ‘클래식 한류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가수 김상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71년 TBC 가요대상, 1973년 제1회 대한민국방송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1977년 도쿄 요요기공원에서 열린 동경 국제 가요제에서 ‘즐거운 아리랑’을 부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 및 TBN 한국교통방송 진행자로 활동했다. 히트곡으로는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울산 큰애기’ ‘대머리 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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