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으로 앞서 지난 1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슬리피, 남희석 등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승현은 이날 농구 드리블을 선보이며 신랑 입장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회는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변기수가 맡았다. 김승현 아버지가 주례를 대신했다.
또한 최제우가 축가로 더블루 ‘너만을 느끼며’를 열창했다.
최제우는 “궁합비를 받고 정식으로 상담을 했다. 김승현-장 작가 부부의 궁합 점수는 80점이다. 상당히 좋은 점수다. 김승현 씨는 신부로부터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기운을 받을 거고, 장 작가 분은 명예를 얻을 거다”라며 “2세는 가을 쯤 입태의 기운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