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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값 0.42%·서울 0.66% 상승

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값 0.42%·서울 0.66% 상승

기사승인 2020. 01.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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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값은 0.42% 상승했다. 서울은 0.66%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아파트 값은 0.42%, 서울 0.66%, 수도권 0.53%, 5대광역시 0.11%, 도 지역 0.02%, 신도시 0.54%, 경기도 0.32%, 인천시 0.13% 등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의 경우 서초구 1.78%, 광진구 1.66%, 동대문구 1.39%, 성북구 1.07%, 구로구 0.99%, 중구 0.94%, 관악구 0.88%, 양천구 0.87%, 동작구 0.83%, 서대문구 0.55%, 마포구 0.52%, 도봉구 0.49%, 노원구 0.41%, 강북구 0.37%, 영등포구 0.35%, 강동구 0.34%, 강서구 0.33%, 송파구 0.26%, 은평구 0.19%, 금천구 0.16%, 성동구 0.11%, 강남구 0.09%, 중랑구 0.04%, 용산구 0.03% 순으로 상승했다. 종로구 -0.13% 하락했다.

재건축아파트는 구로구 1.22%, 강남구 0.16%, 강서구 0.16%, 강동구 0.07% 순으로 상승했다. 송파구(-0.29%)와 서초구(-0.21%)는 하락했으며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 등은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하남시 1.54%, 과천시 1.45%, 용인시 0.88%, 의왕시 0.76%, 성남시 0.75%, 화성시 0.33%, 평택시 0.28%, 파주시 0.16%, 군포시 0.15%, 수원시 0.15%, 안산시 0.10%, 시흥시 0.07%, 안양시 0.07%, 의정부시 0.07%, 구리시 0.04%, 남양주시 0.04%, 부천시 0.04%, 고양시 0.02%, 김포시 0.02%, 광명시 0.01%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오산시(-0.27%), 여주시(-0.25%), 이천시(-0.11%), 양평군(-0.02%) 등은 하락했으며 가평군, 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 등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29%, 산본 0.24%, 평촌 0.20%, 일산 0.09%, 중동 0.03% 모두 상승했으며 2기 신도시의 경우 위례 5.88%, 동탄2기 1.53%, 배곧 0.48%, 별내 0.29%, 운정 0.02% 순으로 상승했다. 광교(-0.08%), 판교(-0.06%)는 하락했으며 김포한강, 동탄, 양주옥정, 오산세교 등은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0.32%, 남동구 0.20%, 서구 0.12%, 계양구 0.09%, 부평구 0.03%, 동구 0.01%, 미추홀구 0.01% 상승했으며 중구(-0.02%)는 하락했다. 강화군은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 가운데 대전시는 서구(0.66%)와 대덕구(0.01%)가 상승했고 동구, 유성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서구 0.81%, 달서구 0.26%, 달성군 0.03%, 수성구 0.02%, 북구 0.01% 순으로 상승했다. 남구, 동구, 중구는 지난주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

부산시는 강서구 1.15%, 수영구 0.48%, 동래구 0.30%, 해운대구 0.23%, 남구 0.03%, 연제구 0.03%, 북구 0.02% 순으로 상승했다. 금정구(-0.29%)와 동구(-0.04%), 사상구(-0.03%)는 하락했으며 기장군, 부산진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는 서구(0.29%)와 동구(0.17%)가 상승한 반면 광산구, 남구, 북구는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가 0.08% 상승했으며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지방신도시는 명지(2.13%), 대전도안(0.48%), 양산(0.17%)이 상승했고 아산(-0.84%)은 하락했다. 남악, 부산정관 지난주와 동일했다.

도지역은 충남(0.20%)과 경남(0.02%) 상승했고 제주(-0.32%), 전남(-0.03%), 강원(-0.02%), 경북(-0.02%), 전북(-0.02%)은 하락했다. 충북은 보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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