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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베이징협의회 여론 수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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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베이징협의회 여론 수렴 간담회 개최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1.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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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기 회장 다양한 형태의 활동 준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서원기)가 17일 베이징에서 통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의 한국 식당 자하문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주중대사관, 중국상회, 베이징한국인회, 베이징민화협, 베이징한국국제학교(KISB), 유스피스케이커스, 재중항일역사기념회, 베이징한국유학생총연합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 통일과 동북아 평화연대 구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평통
17일 평통 베이징협의회가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제공=평통 베이징협의회.
서원기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 과정을 위한 작은 불꽃으로 한인 동포사회가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베이징협의회는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동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인과 재중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이런 활동에는 한반도 평화정착이 동북아의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함께 해야 한다”면서 “동포 사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참여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나중출 주중대사관 통일관은 “올해는 북한 방문도 간소화되고 남북 접경지역 협력, 남부 스포츠 교류 등 북한과의 관계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힌 후 “교민사회가 평통의 활동에 더욱 많이 참여해 역할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통일관은 이어 “올해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해”라면서 “중국에서 남북 평화분위기가 조성되는데 평통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청년 대표로 참석한 박준수 베이징한국유학생총연합 회장은 “중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통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다. 한국 유학생들이 평화 통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평통은 한국의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과 관련한 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 건의하는 기관으로 국내 228 곳과 해외 지역협의회 43곳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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