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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드론산업 육성 구체화 계획 제시...특화지식산업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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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드론산업 육성 구체화 계획 제시...특화지식산업센터 구축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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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투입 5G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영농 실증 확산사업
고흥만 항공센터 인근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조성도 계획
고흥군 청사 2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제공=고흥군
고흥 나현범 기자 = 전남 고흥군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세부 실천방안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드론 관련 시책을 발굴·시행한다.

군은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2020년 착공해 2021년 상반기에 준공해 드론산업 생태계의 거점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및 드론전시 체험장 조성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는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9124㎥ 규모로 총 198억원(국비 125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 입주공간(25실), 창업보육실 및 기업지원 시설, 드론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군은 드론기업 유치를 위해 고흥만 항공센터 인근에 13만5455㎡ 규모로 2023년까지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조성을 계획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진행 중에 있다.

또 ‘2020년 고흥방문의 해’를 맞이해 드론전시체험장 조성을 통해 2021년까지 드론지식산업센터 내에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을 활용한 최신 컨텐츠를 구축, 방문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관광 모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2023년까지 200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된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영농 실증 확산 사업’을 통해 정밀농업에 대한 운영시스템개발 및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내 주민, 학생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레저산업의 활성화 및 드론 중심지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5월경 전국단위 드론 종합 스포츠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2월중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중앙부처 드론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드론특화시책’을 발굴·건의하고, 드론기술개발 및 성능 실증시험을 실시해 표준 매뉴얼을 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드론산업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 국가 유·무인기 인증·통합 관제 인프라 구축사업과 비행시험 실증 인프라 기반 구축사업을 국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 대비 타당성 등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규제자유특구 및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통해 “드론기업 유치 기반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드론 공공서비스 시장 분야를 확대해 고흥을 국내 최대의 드론산업 도시로 조성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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