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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 ‘스위스行’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무역투자 활성화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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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 ‘스위스行’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무역투자 활성화 외친다

김윤주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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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서 '무역·투자확대를 위한 당면과제' 발표
WTO 통상장관회의 및 전자상거래 장관회의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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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경제 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유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논의할 방침이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다보스 포럼은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교역·투자, 혁신기술, 미래사회, 지속가능 등 다양한 테마별 글로벌 토론과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다보스 포럼의 초청을 받은 유 본부장은 ‘무역과 상호의존 이사회’ 이사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유 본부장은 토론리더 역할을 맡아 ‘무역·투자확대를 위한 당면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주도할 예정이다. 해당 토론회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주요국 경제·통상장관,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유 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최근 교역·투자 환경은 자국 우선주의 확대 및 WTO 다자체제 약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상품대비 서비스 교역 확대 등의 변화를 맞고 있음을 지적한다. 대응방안으로는 WTO 상소기구 정상화 등 WTO 다자체제 복원, 글로벌 디지털 통상협정 조속 마련, RCEP과 같은 포괄적 지역경제협정의 확대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유 본부장은 21일부터 3일간 아제베도 WTO사무총장, 필호건 신임 유럽연합(EU)통상담당집행위원, 주요국 경제·통상장관, 신산업분야 기업인 등 10여명과 면담한다. 이를 통해 인도·러시아 등 신남방·신북방 국가 및 브라질·터키 등 신흥국의 경제·통상장관들과 만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FTA 체결·개선, 경제 협력 프로젝트 확대 방안 등을 협의한다. 스웨덴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첨단기술 벤처투자기업 시노베이션 벤쳐스 등 기업 CEO와 면담을 통해 바이오·디지털과 같은 신산업분야 협력방안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 본부장은 오는 24일 다보스 포럼과 연계해 개최되는 WTO 통상장관회의, WTO 전자상거래 장관회의 등 WTO 관련 회의에도 참석한다. 유 본부장은 WTO 통상장관회의에서 다자체제 복원·강화를 위한 WTO 개혁을 위해 현 규범의 실효성 확보, 규범 현대화, 협상기능 활성화 등을 제안한다. WTO 전자상거래 장관회의에서는 디지털 비즈니스 자유화, 프라이버시 보호, 지재권 침해 대응 등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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