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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25~26일 막차 오전 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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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25~26일 막차 오전 2시까지 운행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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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예보 운영…시내도로 정체구간 및 예상 통과 소요 시간 제공
버스전용차로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장운영
서울시 로고
서울시가 설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시는 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도시 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고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도 연장해 귀성·귀경길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계획이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25일)과 다음날(26일)엔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늦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등 기차역 5곳과 △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 △상봉 등 버스터미널 4곳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차고지 방면) 정차 시각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역 또는 터미널을 2곳 이상 경유할 경우 마지막 정류소 정차 시각이 기준이다.

연휴 기간에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000여대도 정상 운행해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도 시민들의 시내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돕는다.

서울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 시각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한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시내 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또는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일자별·시간대별 시내 도로의 정체구간과 통과 소요 시간 예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도 확대된다.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도 설 전날부터 연휴 기간(23~27일)에는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고속·시외버스 이용객들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중교통과 도로소통 예보를 이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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